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과 공동 주최한 이 날 설명회에는 관내 200여개 중소·벤처기업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장에서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등 13개 기관이 기관별 자금, 경영·기술, 기업환경개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설명회장 로비에는 기관별 맞춤형 상담 부스가 마련돼 기업 관계자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상담을 진행했다.
정찬민 시장은 “중소·벤처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춰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기업 하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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