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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뮤지컬 ‘더 픽션’ 프리뷰 티켓 30일 오픈

오는 3월 9일부터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더 픽션>이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뷰 티켓 오픈은 뮤지컬 <더 픽션>은 3월 9일부터 12일까지의 회차로 진행되며 이례적으로 월수목금 저녁 8시 공연, 토요일 2시 5시 8시, 일요일 2시 5시 공연을 펼치는 새로운 마케팅 시도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HJ컬쳐




뮤지컬 <더 픽션>은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신문사 기자 와이트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형사 휴 3인이 펼치는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를 보여준다. 약 2년간의 작품개발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선보여 왔으며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김태훈, 박유덕, 주민진이 신문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유승현, 박정원, 강찬이 캐스팅 되었으며 형사 휴 대커 역에는 신예 박준과 임준혁이 출연하며 실력파 배우들로 가득 찬 캐스팅에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은 KT&G상상마당이 창작 뮤지컬, 연극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첫번째 선정작으로 꾸준히 다양한 창작 작품을 만들어 낸 HJ컬쳐와 KT&G상상마당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3월 9일부터 4월 2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1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을 통해서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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