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평화올림픽·평창올림픽, 실시간 검색어 전쟁에 오른 이유?

평화올림픽·평창올림픽, 실시간 검색어 전쟁에 오른 이유?




‘평화올림픽’·‘평양올림픽’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24일인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로, 그의 지지자들이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평화올림픽’을 올리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평화의 계기로 삼자고 호소한 것에 뜻을 모아 ‘평화올림픽’을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만들자고 결의한 것이다.

‘평양올림픽’은 이에 반대하는 뜻으로 실검에 오른 키워드다.



자유한국당은 최근 정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에 남북 단일팀을 추진하고, 현송월을 비롯한 북한 예술점검단이 방남한 것을 비꼬며 ‘평양올림픽’이라는 프레임을 씌운 바 있다. 이에 23일 청와대는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평창 올림픽에 ‘평양 올림픽’이라는 딱지를 붙이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문을 내며 야권의 공세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쨌거나 평창 올림픽이 잘 됐으면 좋겠네”,“통일하려면 평화올림픽 되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네이버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