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부사장이 이동형 검찰 조사에 출석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한 의혹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이동형 부사장은 “다스가 누구 건가”라는 언론의 질문에 “당연히 아버지 지분이 있으니 (아버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인가”란 질문에 대해서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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