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서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구직자들에게 더욱 원활한 고용·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시는 이를 위해 이날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명지대·단국대·강남대 등 관내 6개 대학과 용인고용센터, 한국장애인고용복지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시기업인협의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기관 담당자 33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 정보를 교류하고 구직자 및 구인업체를 공동 발굴하며, 취업지원 행사 공동 개최, 계층별 특화 지원 모색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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