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것만이 내 세상> 스페셜 TALK GV에서는 폭발적인 연기로 신예 박정민의 존재감을 알린 영화 <파수꾼>과 서번트증후군 ‘진태’로 변신한 박정민의 섬세한 열연을 엿볼 수 있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연이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박정민과 홍보사 무브먼트의 진명현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함께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뜨거운 열연까지 박정민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서번트증후군 ‘진태’로 분해 역할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는 물론 풍성한 피아노 연주까지 선사한 박정민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스페셜 TALK GV는 전 세대 관객의 입소문 열풍을 한층 뜨겁게 달굴 것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후 24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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