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김희철 담임선생님 계신 '아는형님' 출연하고 파"

/사진=지수진 기자




정식 데뷔를 알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아는 형님’을 꼽았다.

24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To. Heart)’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Mnet ‘아이돌학교’에서 탄생한 9명의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은 데뷔 소감을 전하며 “담임선생님이셨던 김희철 선배님이 출연하고 계시는 ‘아는형님’에 출연하고 싶다”며 “담임선생님이 저희를 조금 더 편안하게 챙겨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이나경은 “아이돌학교 때부터 모든 선생님들이 워낙 잘 챙겨주셨다. 정식데뷔를 한다고 했을 때도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도 북돋워주셨다”고 덧붙였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투. 하트’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락킹한 기타리프와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수줍게 써 내려간 러브레터에 표현한 고백송이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투. 하트’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