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화제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청하의 취미가 집에서 드라마 몰아보기라는 사실을 언급했고, DJ들은 청하에게 최근에 어떤 드라마들을 봤는지 질문했다.
이에 청하는 “‘흑기사’와 ‘사랑의 온도’를 봤다”며 서현진이 너무 사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DJ들은 청하에게 연기에 도전해볼 의향은 없는지 물었고, 청하는 “감사하게도 기회가 닿는다면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미니 2집 ‘오프셋’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로 맹활약 중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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