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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이창엽도 가세, “따뜻한 봄에 만나자” 현실화

‘부잣집 아들’ 이창엽도 가세, “따뜻한 봄에 만나자” 현실화




배우 이창엽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에 합류해 화제다.

24일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창엽이 차기작으로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창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따뜻한 봄에 만나자”며 새 작품 출연을 암시했다.

’부잣집아들‘은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외에 이창엽 등이 가세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창엽은 지난해 MBC 드라마 ’별별며느리‘와 ’20세기 소년소녀‘에 동시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데 이어 2018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후속으로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부잣집 아들‘은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담는다.

[사진=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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