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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네이버,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개척

부산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네이버의 우수한 강사진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확대되는 유통환경과 소비패턴 변화에 소상공인이 도태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디지털마케팅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가과정’과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정’으로 이뤄진다. 총 240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전문가 과정은 다음 달 21일부터 27일까지, 소상공인과정은 3월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 관계자는 “높은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전문가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며 “수료자에게는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6만원 상당의 응시료와 자격증 발급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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