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2’가 2주 연속 수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2’는 5.3%, 5.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 6.2%보다 0.1%P, 1.2%P 하락한 수치이지만,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출연해 7년동안 4명의 아이를 낳은 이후 유암종 수술까지 받은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2%,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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