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오븐에 구워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로스트덕 매콤한 맛(400g)’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스트덕 매콤한 맛은 오리고기에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소스를 발라 오븐에서 구워낸 제품이다. 은은하게 퍼지는 매운 맛이 일품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로스트덕 매콤한 맛은 따로 양념하지 않아도 두툼하게 잘라 굽거나 각종 요리 재료와 함께 볶는 것만으로도 매콤한 오리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양배추, 깻잎 등 야채를 볶아 요리하면 더욱 풍성한 맛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로스트덕 매콤한 맛은 최근 마음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심비 푸드 트렌드를 반영해, 맛있는 음식을 먹는 소소한 행복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리고기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스트덕 매콤한 맛(400g)’은 이마트에서 판매되며,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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