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과 배지현 부부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떠난 비행기 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류현진은 빨간 볼캡을 쓰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지현은 그레이 체크 코트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지현은 현재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으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또한, 2009년 제18기 슈퍼모델로 데뷔했으며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다.
[사진=류현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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