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용 법무법인 광안 대표 변호사가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다.
안변호사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 IK그룹회장)에 장학기금 2백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 보은 출신인 안성용 변호사는 2010년 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대학에 진학하여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공인회계사에 합격하여 국내 최대회계법인인 안건회계법인등에 근무 하다가 새로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사법고시에 도전하여 합격한 후 서울 서초동소재 법무법인 광안의 대표변호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안은 기업의 인수합병 및 민, 형사, 이혼, 교통사고 등을 전문으로 하는 법인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의 오피니언리더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안성용 변호사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작은 일이지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안변호사의 후배사랑은 9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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