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중단 기간은 2월 15일(목요일) 오전 00시부터 18일(일요일) 24시까지로 알려졌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ATM기를 이용한 거래, 체크카드 사용 등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용카드 결제와 타 금융기관 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꼭 필요한 현금은 설 연휴 전인 14일까지 인출하고 결제자금도 사전에 이체해 놔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금융거래 일시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 상담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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