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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승조 ‘비밀의 방’ 침입, 장혁 비밀 알아내나 ‘긴장감 ↑’

‘돈꽃’ 장승조 ‘비밀의 방’ 침입, 장혁 비밀 알아내나 ‘긴장감 ↑’




MBC ‘돈꽃’의 장승조가 장혁의 ‘비밀의 방’에 들어간다.

‘돈꽃’ (연출 김희원, 극본 이명희) 측은 27일 장승조(장부천)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의 배경은 주인공 장혁(강필주)과 조력자 류담(박용구)이 작업하는 스튜디오 안에 있는 ‘비밀의 방’이다.

스틸 컷 속 장승조는 조심스럽게 ‘비밀의 방’을 둘러보고 있다. 방 안에 있는 여러 개의 금고에는 정말란(이미숙) 등 청아가 사람들과 정재계, 숨진 오기사(박정학)의 이름까지 붙여져 있다.

지난 방송(20회)에서 장부천은 강필주를 향한 발톱을 드러냈다. 부회장이 된 후 강필주가 쫓아낸 사촌 장여천(임강성)을 불러들여 강필주에 반격을 취할 준비를 한 것.



한편, 강필주는 장국환(이순재)에게 장부천이 청아의 핏줄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녹음파일)를 건넸다.

‘돈꽃’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0분부터 2회 연속 방영.

[사진=MBC 돈꽃 스틸사진]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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