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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NOW] '돈꽃', 22%대 돌파..장혁 복수극에 '파죽지세'

/사진=‘돈꽃’ 포스터




파죽지세다. ‘돈꽃’이 2주 연속 20%를 돌파하며 연일 신기록을 쓰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돈꽃’은 전국기준 18.3%,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0%, 20.7와 비교할 때 1.3%P, 2.1%P 상승한 수치이자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지난주 20%대의 벽을 넘은 ‘돈꽃’은 2주 연속 20%대를 돌파했다. 최근 회차가 진행될 수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



이날 방송에서 강필주(장혁 분)는 장국환(이순재 분)에 의해 목숨의 위협을 받은 장부천(장승조 분)을 구하고 비로소 청아그룹의 회장에 올랐다. 나기철(박지일 분)의 생존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는 가운데 강필주의 복수가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상황.

총 24부작인 ‘돈꽃’은 오는 2월 3일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지금의 기세를 이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10.6%, KBS2 ‘배틀트립 스페셜’은 3.9%, 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5.7%, 6.4%, 6.9%, 6.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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