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설인아와 청하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는 설인아가 친구 청하와 스포츠센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짓수에 사랑에 빠진 설인아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가기에 좀 그런 곳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했다.
이어 설인아가 만난 사람은 바로 가수 청하였다. 설인아는 “고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만난 친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종 스포츠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센터를 찾아 클라이밍, 점프 클라이밍 등을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인아는 이상민을 상대로 호신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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