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의 과거 CF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과거 동화 신데렐라 이야기를 패러디한 KTF의 광고에서 신데렐라 문근영의 소망을 들어주는 축구천사로 등장한 바 있다.
하얀 턱시도에 주황색 나비 넥타이, 날개 복장을 갖춰 입은 박항서 감독의 변신이 신선하게 느껴진다.
[사진=KTF 광고 영상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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