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를 위해 소비자가 농가로부터 우리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경기 우수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와 시·군 추천 86개 업체 240여개의 선물세트가 실린 브로셔를 제작해 배포한다.
‘김영란법’ 개정안 시행으로 명절 선물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를 위해 5만원 이하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전체 80% 이상으로 구성했다. 이번 특별할인판매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축산물·과일류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생산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브로셔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http://gfi.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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