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순이’의 정체는 프리스틴 주결경으로 드러났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딸기소녀’와 대결을 펼친 ‘꽃순이’가 패배하면서 그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딸기소녀’와 ‘꽃순이’는 ‘나는 달라’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승자는 ‘딸기소녀’였다.
이에 ‘꽃순이’는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녀는 프리스틴 주결경이었다.
주결경은 “혼자 무대에 서서 완곡을 부를 기회가 없었는데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히며 판정단의 칭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주결경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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