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7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등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8시 13분께 초진에 성공했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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