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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중학교 때부터 선생님 이승현 “너무 스타가 됐다” 살 빼라고 조언! SNS 폐쇄 이유가?

손연재 중학교 때부터 선생님 이승현 “너무 스타가 됐다” 살 빼라고 조언! SNS 폐쇄 이유가?




전 체조선수 손연재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KBS 2TV ‘백조 클럽-발레교습소’에서는 5화에서는 ‘미운 오리 새끼의 꿈’ 편이 전해졌다.

백조들은 발레리나 김주원에게 ‘호두까기 인형’ 아라비아 역할 수업을 받았고, 이승현 발레리노가 백조들을 위해 특별 등장했다.

이에 체조선수 손연재는 “중학교 때부터 선생님이었다”라고 전했고, 이승현은 손연재에 “너무 스타가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주원은 손연재에 “파드되 리프트는 금방 배운다. 그런데 살을 조금 더 빼면 좋을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뭇매를 맞은 뒤 결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은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는 문구와 함께 이용할 수 없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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