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미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술집 #문제의약혼사진 #벌써10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은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황금신부’에서연인으로 출연한 김희철과 안미나의 약혼식 모습이다.
지금과는 다른 앳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안미나는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체계적인 추리를 펼치며 막힘없이 문제를 풀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안미나는 명문대 출신에 인문학 서적까지 집필한 이력이 공개됐다.
배우 안미나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안미나가 아닌 한여운이라는 예명으로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처음 연예계에 데뷔해 활동했다.
[사진=안미나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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