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 기준 4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38.8%보다 5.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지상파 주말드라마 가운데 1위 왕좌를 지켰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이전까지 최고 시청률이었던 43.2%를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상승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는 15.5%, 18.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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