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는 노병수(사진) 전 대구 동구문화재단 대표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노 신임 사장은 현 손인락 사장 임기 만료 다음날인 오는 2월1일 취임한다. 노 사장은 대구공업대 교수, 문희갑 전 대구시장 비서실장,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수석부위원장, 영남외국어대 총장, 달서구문화원장, 동구문화재단 대표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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