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울산의아들 이제 #seoul 로 #고고고 어제 일 잘 하고 잘 놀고 잘 충전하고 간다. 이젠 나이 드나봐. 고향을 떠나는 기차역에 오면 자꾸 #애잔애잔 #섭섭 #짠하고 그렇네! ㅠ 또 오면되지만.... 어제와는 조금 다른 #look #ootd 상희야 고마워 사진! 다리길이 실화라고 전해줘!ㅋㅋㅋㅋㅋㅋ너 누워서 찍은거 아니라고 말해줘!ㅋㅋㅋㅋㅋ”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울산역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다리 진짜 기시다~”,“날씨 추운데 목도리 제대로 두르세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