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사건과 관련해 직권남용·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결심공판에 출석했다.
이에 검찰은 ‘국정농단 묵인·문체부 인사개입’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징역 8년 구형했다.
한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게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하자 네티즌들은 “선고도 8년 가즈아” “8년 너무 적잖아” “나라 말아먹은 거 치고는 너무 적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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