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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들이 만든 '인강 전과정 0원'





경록(대표 이성태)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 교수진이 제작한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대비 온라인 동영상 강의 전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록은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온라인 교육반(평생회원반, 전과목대비반 등)을 등록하는 수강생에게 공인중개사 인강 전과정 및 특강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불황에도 임대관리업으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임대관리사와 공경매에 관한 교육과정도 무상 지원한다.

해당 브랜드가 무료로 제공 중인 공인중개사 인강은 공인중개사 시험 출제위원 출신 교수들이 최신 기출문제 경향과 독자적인 교육노하우를 토대로 강의한 것이다. 이에 전문성을 갖췄으며, 공인중개사 시험대비에 갓 입문한 초보 수험생도 이해하기 쉽게 강의가 진행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공인중개사 인강은 과목별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집중 교육한다. 따라서 단기에도 수십 번 반복해서 수강 가능하며, 이 공부방법을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의 골자를 자연스럽게 숙지하는 방법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게 경록 측 설명이다.

한편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61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이다.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로 언급되는 이곳은 전국의 부동산학과 교수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2회 이상 주관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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