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다음의 얼굴들’이라는 타이틀로 2018년, 이 청춘의 얼굴들을 기억해도 좋다. 라는 기획으로 진행됐다.
윤종석은 첫 화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와일드 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성미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짙은 눈썹과 깊은 눈매가 돋보이는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 속 윤종석은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얼굴들’의 개봉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의 방영을 앞두고 있는 윤종석에게 되고싶은 ‘얼굴’에 대해서 묻자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건강하지 못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저 사람 참 괜찮다. 저 사람이 나오는 건 좋은 작품일 거야’ 라는 인상을 주는 얼굴을 갖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윤종석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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