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신기술·지식집약형 선도기업을 만들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비즈니스 공간과 아이디어 발굴부터 시장 개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센터는 1인 창업공간 8개 실, 4인 창업공간 4개 실, 좌석 32개의 협업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부터 투자, 해외 진출까지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지식서비스(SW, ICT, 문화·콘텐츠)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 중소·벤처기업이다. 입주는 최대 2년까지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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