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의 연인인 배우 채국희가 화제로 떠올랐다.
오달수는 30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출연과 관련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달수는 “채국희와 결혼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라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연극 ‘미라화나’를 통해 처음 만났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껴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데뷔 이후 드라마 ‘스타일’, 영화 ‘도둑들’ 등에 출연했다.
[사진=영화 ‘도둑들’ 스틸컷]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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