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6%, 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7.2%, 6.9%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8년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해 노래자랑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들이 멘토로 나서고 다른 멤버들이 멘티가 되어 짝을 이뤘다. 특히 실용음악과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던 신효범은 임오경을 혹독하게 트레이닝 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 KBS2 ‘철부지 브로망스-절찬상영중’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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