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MC 김민정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민정의 아역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 속 김민정은 지금과 똑같은 미모로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모태미녀를 입증하는 완벽한 과거 사진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과거 김민정은 한 방송에서 “얼굴에 손댄 곳이 한 군데도 없느냐”는 질문에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한다”며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이 썰어서 세 접시’라는 말이었는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답이 안 나온다”고 해명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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