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김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한 것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30일 김민정은 ‘달팽이 호텔’을 통해 빼어난 미모를 공개했다.
과거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김민정은 성장과정이 고스란히 노출돼 있는 상황. 이번 ‘달팽이호텔’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김민정은 과거 성형 의혹에 휩싸인 바 있어 해당 사실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앞서 김민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식사하셨어여’에 출연해 이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MC 이영자는 김민정에게 “얼굴에 손 댄 곳이 한 군데도 없느냐”고 성형 여부에 대해 질문했다.
또 김민정은 “눈이 너무 커서 앞트임 하면 말도 안 되는 얼굴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정은 “지금도 내 입술을 보고 다들 주사 맞았다고 한다”며 “어릴 적 듣기 싫었던 말이 ‘입술이 썰어서 세 접시’라는 말이었는데, 여기서 주사를 맞으면 답이 안나온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민정은 이경규, 성시경과 ‘달팽이호텔’의 MC로 맹활약을 예고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