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엄마에게 아기를 위한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배부해 그림책을 매개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태아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책 꾸러미는 매주 목요일 도봉기적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배부한다. 수령 시 신분증과 임신확인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태교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는 도봉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나 도봉구 북스타트 네이버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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