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은 31일 “다음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를 2월 중에는 열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종로구 에스타워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자 6자 회의가 끝난 직후 브리핑을 통해 “상호 협의를 통해 개최 일정을 협의하기로 했는데 다음 달 중에는 회의를 열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노사정위 정상화 시기에 대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가 가동돼야 한다는데 노사가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회의를 많이 해서 이른 시일 내에 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