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내 강아지. 누나가 너 때문에 아홉수를 잘 넘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 사진과 사모예드의 모습이다.
김지혜는 “울다 웃다 이런 게 행복이죠 못 보신 분들 빨리 시작하세요. 다시보기 무료던데”라는 글을 더하며 ‘프류듀스 101 시즌2’ 다시보기까지 장려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코미디언 박준형-김지혜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김지혜는 ‘달려라 하니’ 개그를 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과거 유행어였던 “가슴이 가슴이...”라는 멘트와 함께 “가슴이 와이파이에요. 잡히지 않아요” “가슴이 비트코인이에요. 이름만 있지 본 사람이 없어요.” 개그로 출연자들을 웃게 하였다.
[사진=김지혜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