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선명탐정3' 김명민 "김지원, 완벽한 호흡이었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김민X서필 명탐정 콤비의 막강 케미를 넘보며 시리즈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김민X월영’ 심쿵 케미 스틸을 공개한다.

사진=쇼박스




1일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김민X월영’의 새로운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이들의 달달한 찰떡 호흡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민’, ‘서필’과 한 배를 탄 ‘월영’은 ‘김민’을 한 순간에 홀려버린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이지만, 때로는 거침없이 톡 쏘는 말투로 ‘김민’을 단숨에 휘어잡는다.

또한 예쁜 여자에게 치명적으로 약한 ‘김민’이 ‘월영’ 앞에서 자꾸만 다리가 풀리자 서필은 질투로 불타오른다. 계속 투닥거리는 김민과 월영이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합동 수사를 하고, 심쿵하는 어부바로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한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이들의 케미는 촬영 현장에서도 그대로 이어졌다. 원조 찰떡 콤비 오달수가 김지원을 살뜰히 챙기는 김명민의 모습에 실제로도 질투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



함께 호흡을 맞춘 김명민은 “김지원은 1편과 2편을 모두 함께 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현장에 스며들었다.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완벽한 호흡이었다”라고 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조선 최강의 명콤비 ‘김민X서필’을 위협할 또 다른 케미 강자가 나타났다.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2월 8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