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올릭픽선수촌아파트서 화재…3명 경상

30분만에 진화…화재 원인·경위 조사

1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출처= 서울 송파소방서




1일 오전 5시 19분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내 한 동의 지하 1층 계단참(계단 도중의 폭이 넓은 공간)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화재로 아파트 8층 거주자 3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39명을 구조했다.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아파트 전 층 계단 등이 그을렸고 현관문 3세대가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연주인턴기자 yeonju185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