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가 2월말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는 걸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의 첫 단독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수연은 “컴백 시기는 2월말로 결정됐다. 리얼리티에도 나오지만 매일매일 단체 연습을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콘셉트는 1집에서 보여드린 틴크러시를 계속 이어갈 것 같다”고 새 앨범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리나 역시 “컴백이 밀려서 많이 기다리고 계실 것 같다. 준비 열심히 했으니까 많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위키미키 모해?’는 위키미키가 자신들의 위시리스트(Wish List)를 이루기 위해 ‘투 두 리스트(To do list)를 실천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에서 인지도와 예능감을 키워 위키미키가 걸그룹을 넘어 글로벌 만능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위키미키의 첫 리얼리티 ‘위키미키 모해?’는 2월 1일 목요일 오후 5시 웹 예능 채널 ‘모해 MOHAE’를 통해 첫 공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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