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정글의 법칙’ 김성령 “데뷔 30년 만에 정글行..체력 문제 없어”

/사진=지수진기자




김성령이 ‘정글의 법칙’ 출연 소감을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 기자간담회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백수진 PD와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가 참석했다.

김성령은 “데뷔 30년 만에 정글에 갔다 왔다. 참 많은 걸 내려 놨다.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마음은 굉장히 편했다.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반 팀만큼 날씨가 많이 춥지는 않았다. 나름 지낼 만 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것은 없었다”며 “밤에 잘 때 침낭도 없이 흙바닥에서 며칠 자야한다는 것이 조금 힘들었다. 허리가 안 좋아서 족장님이 구들장을 만들어줬는데 찜질방에 온 것 마냥 좋았다”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생존기를 담는다. 전반에는 김승수, 홍진영, 동준, JR, 정채연, 민혁이 후반에는 김성령, 조재윤, 김종민, 조윤우, 로운, 김진경이 출연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