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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JR ‘부실깨비’ 극복 위해 하체 운동 “‘정글’ 가기 위해 많이 노력”

뉴이스트W JR ‘부실깨비’ 극복 위해 하체 운동 “‘정글’ 가기 위해 많이 노력”




뉴이스트W JR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각오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승수, 김동준, 뉴이스트w JR, 홍진영, 김성령, 조재윤, 김진경, 조윤우, 백수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R은 현재 ‘밤도깨비’에서 예능 막둥이로 활약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다소 부실(?)한 하체로 ‘부실깨비’라는 별명까지 가지고 있으면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

JR은 이날 강인한 체력이 필요한 ‘정글’에 가기 위해 체력을 많이 키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JR은 “하체가 조금 부실한 편이다”고 고백하며 “이번에 ‘정글’에 가기 위해 서 부실한 체력을 보충하고자 많이 노력했다. 따로 운동을 한 건 아니고 언덕 길도 걸어다니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은 자신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다. 잘 열심히 하고 왔다”고 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2018 극지정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칠레 파타고니아 일대에서의 병만족 생존기가 전파를 탄다. 오는 2일 오후 10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R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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