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RAINZ)가 ‘초콜릿 복근’을 만드는 대기실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레인즈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은기] 레인저 만나기 30분 전! 은기준비완료(얼굴열일ㅋ) 은근이 무대준비 완료 #레인즈 #Rainz #은기 #홍은기 #제8의멤버_은근이까꿍 #좀있다봐_레인저”라는 멘트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레인즈의 은기는 Mnet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신곡 ‘Turn it up’ 무대에 오르기 위해 복근 운동을 하고 있다. 멤버 기원은 은기의 완벽한 복근을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도와주며 무대를 준비했다. 열정적으로 운동을 하던 은기는 거울로 복근의 최종 상태를 확인하고 영상이 끝난다.
레인즈의 은기는 ‘Turn it up’ 무대에서 일명 ‘초콜릿 복근’이라고 불릴 만큼 섹시한 복근을 깜짝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지난 10월 데뷔곡 ‘Juliette’의 청량한 소년들의 모습과는 다른 강렬한 반전 이미지로 눈길을 받고 있다.
‘Turn it up’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화해가는 레인즈의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멤버 이기원이 작사·작곡·편곡에, 장대현과 변현민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섹시 카리스마 콘셉트와 7명의 완벽한 호흡이 드러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새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레인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SHAKE YOU UP’의 타이틀곡 ‘Turn it up’으로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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