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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통 큰 선물 “소율에게 한 가게에 있는 옷 다 사줘” 능력 있는 사랑꾼 “너무 예뻐 보여”

문희준 통 큰 선물 “소율에게 한 가게에 있는 옷 다 사줘” 능력 있는 사랑꾼 “너무 예뻐 보여”




문희준과 그의 아내 소율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문희준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아내 소율을 향한 끔찍한 사랑을 표현했다.

문희준은 최근 소율이 옷을 사지는 않고, 창밖에서 옷만 바라봤던 일을 언급하며 “한 가게에 있는 옷을 그냥 다 사줬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소율이) 자기를 위해서 선물을 받았을 때 환하게 웃는 시간이 많이 적어진 거 같다”며 “본인을 위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난 너무 예뻐 보였다”고 고백했다.

문희준은 옷 대신 돈을 주라고 말한 김구라의 조언에 대해 “(소율이) 그 선배님은 여자를 잘 모르는 거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문희준은 한 뱅송에서 “사귄 지 한 달 반 만에 결혼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소율은 5년 뒤에 결혼하자고 했다. 하지만 내가 못 기다릴 것 같아서 내년에 결혼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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