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임스 후퍼가 기부를 독려했다.
최근 제임스 후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원마일 클로저는 데이비드의 아들인 롭 곤틀렛을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입니다. 롭이 좋아했던 자전거 여행을 하며 도전과 모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2017년 원마일 클로저는 한국에서 진행되었고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우간다 나랑고 중고등학교에 기부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학생들과 더 많은 친구들의 기회를 위해 원마일 클로저는 계속 달릴 예정입니다. 항상 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기부에 참여하시길 원하시면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임스 후퍼는 친구들과 함께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이라 쓰여있는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나눔을 실천하시는 삶 멋져요.”,“제임스 팬 됐어요. 기부도 참여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justgiving.com/fundraising/james-hooper-2018)로 방문하면 된다.
[사진=제임스 후퍼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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