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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 시청률 3.4% 로 좋은 출발

‘미스티’ 김남주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 시청률 3.4% 로 좋은 출발




‘미스티’ 김남주의 아나운서로의 변신, 출발이 좋다.

지난 2일 첫 방송 된 ‘미스티’는 19금으로 제작된 첫 회에도 불구하고 3.473%(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극 중 김남주가 맡은 고혜란은 신뢰도 1위는 물론 5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상을 수상하는 절대적인 존재이자 성공과 자신의 완벽한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특히 그녀는 정확한 발음과 안정적인 톤, 신뢰감 있는 묵직한 목소리는 물론 강하지만 여유로운 눈빛과 카리스마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완벽 변신했다.



김남주가 출연 중인 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의 변호인이 된 남편(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 드라마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미스티 제공]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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