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7시56분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과 병원에 따르면 해당 화재는 3층 푸드코트에서 발생했으며 전기 합선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현재 오전 9시 기준 화재는 진화된 상태로 연기 등 유독가스가 남아 구조활동이 계속되고 있는 중이며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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