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노태현이 팬들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활동 연장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3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그룹 JBJ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가 개최됐다.
노태현은 “항상 조이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힘든 스케줄이지만 멤버들 모두 잘 따라와 주고 있다. 조이풀 여러분들도 감사하다”며 “앞으로 저희가 이런 자리를 또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희 계약이 4월까지다. 또 이런 자리를 마련해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 오래도록 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JBJ가 데뷔 5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데뷔 전 여섯 멤버 각자의 서사가 JBJ라는 하나의 스토리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려낸 공연으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팬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JBJ의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는 오는 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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