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승리가 ‘마리와 나’ 발음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빅뱅 승리, 아이콘 비아이, 바비, 송윤형, 구준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YG의 유망주들을 데려왔다”며 아이콘 멤버들을 소개했다.
비아이는 강호동을 향해 “열심히 해야 한다. ‘마리와 나’처럼 잘못 되면 어떡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승리는 “발음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마.리.와.나’야 ”라고 또박 또박 발음했다.
이어 승리는 “우리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깜짝 놀랐다. 예민하거든”이라고 덧붙여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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